LUNAR ECLIPSE

2025년 3월 14일 개기월식

달 전체가 지구의 본그림자에 들어가 붉게 물드는 월식입니다. 흔히 블러드문이라고 부릅니다. 서울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. 최대 식은 한국시간 15:58이고, 그때 서울에서는 달이 지평선 아래에 있습니다.

관측 위치별 월식 계획

서울에서는 보이지 않아요. 식이 일어나는 동안 달이 지평선 아래에 있거나 하늘이 밝아요.

최대 식 3월 14일 15:58 한국시간 · 달은 지평선 아래

식이 진행되는 동안 18:40에 달이 떠올라요. 지평선이 트인 동쪽을 보세요.

3월 14일 15:58 · 개기식 진행 중북쪽이 위, 동쪽이 왼쪽 · 흐린 원은 반그림자, 붉은 원은 본그림자
서울 기준 월식 단계별 시각, 달의 고도와 방향, 관측 가능 여부
단계현지 시각달 고도·방향관측
반영식 시작3월 14일-49°지평선 아래
부분식 시작-45°지평선 아래
개기식 시작-35°지평선 아래
최대 식-30°지평선 아래
개기식 끝-24°지평선 아래
부분식 끝-10°지평선 아래
반영식 끝3° · 동하늘이 밝아요

월식은 이렇게 진행돼요

  • 반영식 — 달이 지구의 흐린 반그림자에 들어갑니다. 밝기가 조금 줄 뿐이라 대부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.
  • 부분식 — 달의 가장자리부터 짙은 본그림자에 가려져, 한쪽이 베어 먹힌 듯 어두워집니다.
  • 개기식 — 달 전체가 본그림자 안에 들어갑니다. 지구 대기를 지나며 붉게 꺾인 햇빛만 닿아 달이 구릿빛으로 보입니다.

월식은 달이 떠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같은 순간에 일어납니다. 지역마다 다른 것은 현지 시각과 달의 높이뿐이며, 망원경 없이 맨눈으로 안전하게 볼 수 있습니다. 날씨와 산·건물은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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